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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하는 것입니다.
B형 간염은 걸릴 경우 만성 간질환과 간암으로도 이행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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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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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신생아 및 과거 B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은 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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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원 항체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인 성인 중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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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접종 시기 및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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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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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가 HBsAg(B형 간염 항원) 양성인 경우 : B형 간염 면역글로부린 0.5ml 및 B형 간염 백신
을 출생 후 12기간 이내에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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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체가 항원 음성인 경우 : 생후 1-2개월에 B형 간염 백신 접종 시작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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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의 항원 검사 결과를 알지 못하는 경우 : 출산 직후 새로 검사를 하여 양성으로 밝혀지면
가장 빠른 시기(늦어도 7일 이내)에 B형 간염 면역글로부린 0.5ml 및B형 간염 백신을 가각 다
른 부위에 접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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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연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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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에 따라 0,1,6개월 또는 0,1,2개월 일정으로 접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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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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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로는 기초 접종 후 추가 접종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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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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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세 이하 : 0.5ml 근육 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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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세 이하 : 1.0ml 근육 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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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는 대퇴 전외측부, 연장아나 성인은 삼각근 근육에 주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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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전후 항체검사의 일반 지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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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 전에 일률적인 항체검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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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되고 있는 B형 간염 백신은 바이러스 보유자에게 특별한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또
한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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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B형 간염에 대한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예방접종은 필요가 없지만 주사를
맞았다고 해도 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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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아나 성인에 대해서 B형 간염 예방접종 후 면역획득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일률적
으로 항체 검사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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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가를 측정하여 10 mIU/ml 이상일 경우 B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항체를 가졌다고 판
단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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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후 이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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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소 반응 : 접종 부위의 발적, 통증, 종창, 경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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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증상 : 발열, 피곤, 구토, 관절통, 피부발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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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할 수 없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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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 간염 백신은 면역 억제 상태이거나 임신중에도 접종할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백신이지만, 이전에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고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보인 경우에는 접종을 해서는 안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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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에 관한 궁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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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B형 간염 예방주사는 재접종을 반드시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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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경우에는3회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뒤에 반드시 항체 검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을 추천합니다.
① 보균자 모체에서 출생한 신생아
② 혈액 투석을 받는 경우
③ HIV 감염자
④ 의료 종사자
⑤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가족
⑥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 받아야 되는 환자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3회 접종 후에도 음성인 경우 아래의 방법으로 재접종을 시행합니다.
① 한 차례 접종 하고 1개월 뒤에 항체 검사를 실시하여 anti-HBs 수치가 10mlU 이상이면 종료
② 10mlU 미만이면 접종일정에 따라서 2회 더 접종합니다.
③ 위와 같이 재접종을 한 후에도 예방 가능한 항체가가 형성되지 않는 경우는 무반응군으로 판단하고 접종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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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다른 회사 약으로 간염 접종을 하면? 1차는 "Hepaxin"을 접종하고, 2차부터 1개월 간격으로 "Hepavax"를 접종하여도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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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 백신은 서로 다른 회사의 제품을 접종하여도 항체를 형성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같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전자 재조합 백신을 교체하여 접종하여도 예방효과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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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간염 백신의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간염 백신의 효과가 100%가 아니므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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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백신뿐만 아니라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 중 예방 효과가 100%인 백신은 없습니다.
정상적인 소아나 성인에서 기초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항체가 떨어지나,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경우 면역 기억 반응에 의하여 다시 항체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B형 간염 백신의 추가 접종은 필요치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대한소아과학회에서도 건강한 소아에 대해서는 현재 추가 접종을 추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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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간염 접종 후 항체 검사가 필요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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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아의 경우 간염 접종 후 항체 검사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항체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항체가가 낮아도 생겼다가 떨어진 것인지 처음부터 안생긴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초 3회 접종 후 추가 접종도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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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간염 항체 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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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을 3회 접종하고 1-3개월 후에 반드시 항체 검사를 하고, 음성이면 재접종을 해야 하는 경우
① 간염 항원 양성 모체에서 출생한 영아
② 혈액 투석을 받는 경우
③ AIDS바이러스(HIV)감염아
④ 의료 종사자
⑤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가족
⑥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 받아야 되는 환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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